결혼 기념일을 맞아 뭐 괜찮은게 없을까 하고 이리저리 쇼핑을 하던 중 괜찮은걸 발견 했죠..
바로 사진 촬영 이었읍니다.
요즘은 어딜가던 핸드폰 으로만 사진을 찍다보니 사진은 많아도 인화 해서 걸어놓을 사진은
만치 안더라구요.
그래서 와이프랑 더 주름 생기기 전에 사진 촬열 한번 하자고 했죠..
너무 오랜만에 입어 보는 드레스랑 턱시도가 처음엔 좀 어색 했지만
촬영에 들어가니 금방 적응 되더라구요...
하여튼 와이프랑 좋은 추억 남기고 이쁜 사진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 사진이 나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