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되어 처음으로 가족사진이라는걸 찍어보았습니다
집 근처에 위치한 사랑이야기에서 촬영하였고, 사랑이야기를 선택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이라 많이어색하고 긴장하여 표정이나 몸짓이 자연스럽게 나오지않아 걱정하였는데
사진사분과 직원분들이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유도해주시고 아주 유쾌하게 도움을 주셔서
딱딱하게 굳어있던 아빠도 사르르 풀려나가서 유쾌한 촬영시간이였습니다
나온 사진도 너무 예뻤지만 그날의 분위기 추억 또한 잊지못할 저희 가족의 소중한 시간이되었습니다
담번에도 또한번 촬영해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