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아이들 생일기념으로 가족사진 겸 성장사진을 남기곤하는데
올해는 유독 더 마음에 드는 사진을 남겼네요.
아이들 표정또한 너무 편안하게 미소지으며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엄마인 저도 두 아이 다 만족스런 표정 남기기 그렇게 힘든데
역시 프로작가님은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아이들 한번도 혼내지않고 웃으면서 배려해주셔서
찍는내내 저도 넘 편했답니다.
특히 둘째가 많이 찡찡거리고 짜증이 심한데
작가님 리드에 따라 미소지으며 촬영할수 있었어요.
다음엔 가족티 대여해서 찍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