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 찍어야지 찍어야지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찍으러 갔습니다.
가족사진 찍는 동안 얼마나 웃었는지 모르겠네요;
가족사진의 결과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참 소중했던 거 같아요.
가족의 소중함도, 함께의 의미도 한번 더 느낀 계기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왜 이제서야 가족사진을 찍었을까 싶기도 했구요, 앞으로 한명 한명 가족이 늘어갈 때마다 또 가족사진을 찍어볼까 합니다.
즐겁게 촬영할 수 있도록 해주신 창원점 사진작가님께도 감사의 인사 전할게요:)